사운드캣, 펜더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뉴포트·몬터레이’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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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사운드캣, 펜더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뉴포트·몬터레이’ 국내 출시

권경욱 기자 0   0

펜더 공식 수입사인 사운드캣은 기타 및 앰프 제조사 펜더의 블루투스 스피커 ‘몬터레이’와 ‘뉴포트’가 국내에 출시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에 위치한 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펜더)는 기타, 베이스, 앰프 및 관련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들 가운데 마샬과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1946년 창립이래 지금까지 음악에 입문하는 자들부터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클랩튼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와 연주자들이 펜더의 악기와 앰프를 사용해 왔다.


사운드캣은 이번에 출시된 블루투스 스피커 ‘몬터레이’와 ‘뉴포트’는 역사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펜더의 베이스, 앰프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제품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포트’는 aptX, AAC, SBC를 지원하는 최신 블루투스 버전 4.2로 송수신 거리 최대 10미터를 지원한다. 1 tweeter, 2 woofers의 드라이버가 탑재 되었으며 최대 출력 30W로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3시간 충전 시 완충되며 완충 상태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사이즈는 18.5x13.5x7.5cm에 무게는 1.5kg이다.


사운드캣은 뉴포트가 어떤 장르의 음악이라 할 지라도 최대 볼륨에서 잡음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벽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몬터레이’도 뉴포트와 마찬가지로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며 2 tweeters와 2 woofers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다. 배터리 없이 전원공급으로 작동하며 사이즈는 34x24x13cm에 무게 6.8kg, 최대 출력은 120W이다.


사운드캣은 몬터레이는 뮤지션, 음악 애호가들이 작업실이나 집에서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대 출력에서도 잡음과 사운드 뭉침이 거의 없어 소규모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영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며 공간 구현력이 매우 좋고 빈티지한 노즐과 고급스러운 마감 처리 등 뛰어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뉴포트’와 ‘몬터레이’에는 고음역대 및 저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는 노즐이 스피커 상단에 위치하며 aux 연결 및 통화 기능을 지원한다. ‘뉴포트’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29만9천원, ‘몬터레이’는 49만 9천원이다.


사운드캣은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온라인 음향 종합몰 자운드 및 하비스트리, CJ몰 등 각종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oundc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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