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올인원 플래시 HVL-F45R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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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 소니코리아, 올인원 플래시 HVL-F45RM 출시

권경욱 기자 1   0

소니코리아가 컴팩트한 사이즈에 파워풀한 성능을 담은 올인원 플래시 HVL-F45RM을 출시한다. 

 

HVL-F45RM은 기존 HVL-F43M에 비해 더욱 작고 가벼워진 컴팩트한 사이즈로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퀵 쉬프트 바운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플래시 헤드를 좌/우 각 180°, 상하 158° 방향으로 유연하게 조절 가능해 원하는 방향에서 최적의 라이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버튼 및 이음새 부분을 세밀하게 실링 처리한 방진방적 설계로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HVL-F45RM은 가이드 넘버 45의 높은 광량을 제공하며, 정교한 고정밀 발광 시스템을 통해 조사각 및 광량, 노출 보정, 발광 타입 등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두운 실내 및 야간, 역광 등의 다양한 촬영 상황에서 사진과 영상을 보다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약 210회[2] 발광 가능하며, 약 2.5초의 빠른 재충전으로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고속 동조(High Speed Sync.)를 지원하여 카메라가 지원하는 모든 셔터 속도에서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다.

 

HVL-F45RM은 광동조와 함께 전파식 무선 동조 기능[4]을 지원한다. 전파를 이용한 무선 동조 기능을 활용해 최대 5개의 그룹, 15대의 플래시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거리 역시 30m까지 원격 제어가 가능해 입체적인 플래시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밝기의 지속광을 제공하는 LED 라이트를 탑재해 영상 촬영에도 효과적이며, 정확한 노출과 화이트 밸런스를 보장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소니 올인원 플래시 HVL-F45RM은 무선 컨트롤이 가능하여 상황에 맞게 발신기 혹은 수신기로 선택하여 활용이 가능하며, 실내외의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주변의 조도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롭고 전문적인 사진 촬영을 돕는다”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는 포토그래퍼들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니 올인원 플래시 HVL-F45RM의 가격은 469,000원이며, 5월 22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충전이 가능한 니켈 수소 충전 건전지 NI-MH AA배터리와 급속 건전지 충전기 BCG-34HLD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공식 판매는 5월 29일부터 시작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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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5.22 23:43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등은 고감도 처리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빛이 없는 실내 환경 등에서는 플래시가 필요하기도 하니 부담되지 않고 적절한 성능의 플래시 등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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