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3 보다 방대하게 사이버펑크 2077 cdpr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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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더 위쳐3 보다 방대하게 사이버펑크 2077 cdpr요약

박상준 1   0

 

1 . 메인스토리와 사이드퀘스트가 위쳐처럼 존재하고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선형의 스토리라인이 아닌 샌드박스 구조이다.

 

   원작자曰 "나는 샌드박스 rpg를 선호한다. 왜냐하면 모든 훌륭한 rpg는 샌드박스이기 때문이다"

 

   제작자曰 "선형의 스토리 라인이 아닌 샌드박스 형태의 rpg게임으로 기존의 게임과는 다른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메인스토리의 중요성을 간과하겠다라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회색빛의 세계관을 유지하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메인스토리를 쫒는 것을 잊지 않도록 스토리를 기존작과 같이 중시하는 성인용 rpg를 지향한다. 기존의 다양한 선택에 따른 결과는 더 보강하고 강화시킬 것이다."

 

2. 위쳐와 달리 주인공의 직업, 성별을 선택(커스텀)할 수 있다.

 

3. 2020으로부터 57년 지난 2077년의 나이트시티를 다루고 있는 데, 이는 현재 대기업도 근 50년을 내다보고 계획을 짜는 만큼 아주 먼미래도 아니며 그렇다고 근미래도 아니라서 상상력의 폭을 더 넓고 자유롭게 만들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있음직한 미래기술을 보여줄 수 있다.

 

4. 기본적으로 모든 룰은 기존의 사이버펑크2020의 것을 고수하되, 시대가 흐른 만큼 더 많은 것, 더 새로운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5. 인체를 너무 많이 개조할 경우 사이버 사이코(정체성을 잃고 난동피우는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고, 트레일러상의 여성은 사이버 사이코이며, 이러한 사이버사이코는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일반 경찰의 총탄으로는 막을 수가 없어 전담 특수부대인 사이코 스쿼드가 있다. 이 사이코 스쿼드의 구성원들은 사이버 사이코들이 교화되어 들어온 맴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레일러상의 여성 뒤에 서서 총을 겨누는 남성이 사이코 스쿼드 부대의 일원이라 볼 수 있다.

 

6. 트레일러에 잠깐 배경으로 비치는 80년대 스타일의 여성의 그림은 사이버펑크trpg의 표지이고, 트레일러상에 사이버 사이코에 빠진 여성은 그 원작게임의 표지에서 영향 받은 캐릭터이다(둘다 무릎꿇고 같은 포즈 취하고 있음, 다만 뒤의 표지는 오래전 나온 게임의 표지인 만큼 80년대 복고풍, 트레일러는 현대식 스타일의 사이버사이코 모습임)

 

7. 원작 게임은 레벨이 존재하지 않고 어마무시하게 자유로운 개조 및 이식 시스템으로 능력을 키워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빨을 뽑아서 던지면 폭탄처럼 터진다던가 하는 것들은 약과다. 기존 원작의 룰을 중시한다는 개발자의 이야기를 미루어볼때 이러한 방식을 도입할 가능성은 높다.

 

8. 우리가 공개한 모든 이미지와 자료들은 실게임에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는 이렇게 공개하고 게임에서는 나오지 않고 하는 것들은 우리 스튜디오의 방식이 아니다. 우리가 공개한 모든 장면이나 그림들은 실제로 게임안에서 볼 수 있을 것. 우리는 굉장한 아트 디렉터를 가지고 있고 자랑스러워 한다.

 

9. 기존의 우리의 게임과 다른 시점 가지고 있다.?(기존의 3인칭 시점에서 슈팅인 만큼 다른 시점을 보여준다는 뜻인듯. 

 

출처: 루리웹 http://bbs.ruliweb.com/ps/board/300421/read/30583528?cate=all&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2%AC%EC%9D%B4%EB%B2%84

 

PS. 진짜 제가 3년동안 기다리고있는게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래형배경이며, 스토리또한 철학적인 부분도있지요. 정말 기대됩니다 2018 향후 공개예정이라고 하네요.

1 Comments
2 고냥이박하 2016.09.02 01:26  
오.. 재밌어보이네요!

축하합니다! 럭키 포인트 31점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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