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Ti와 GTX 1060 재고 소진이 목적? 킹스톤 SSD 번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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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Ti와 GTX 1060 재고 소진이 목적? 킹스톤 SSD 번들 제공

권경욱 기자 1   0

엔비디아 (NVIDIA)가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등장에 앞서 재고 소진을 위해 SSD를 번들로 제공한다는 소식이다.


테크파워업(techpowerup)은 엔비디아가 차기 지포스 11 시리즈 출시에 앞서 영국 (UK) 온라인 스토어인 Scan Computer International에서 기존 지포스 10 시리즈의 재고 소진 목적으로 SSD를 번들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중인 제품군은 EVGA와 MSI의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Ti와 지포스 GTX 1060 6GB 기반 제품군이며 번들로 제공하는 SSD는 킹스톤 (Kingston) A400 120GB 또는 240GB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드레인지 시장의 그래픽카드 구입을 통해 기존 PC에서 하드디스크 (HDD)를 사용해온 사용자들은 SSD 업그레이드들 통해 PC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기존 지포스 10 시리즈의 재고를 소진하면서 다음 등장할 지포스 11 시리즈를 위한 재고를 적정 수준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전해진 소식에서는 엔비디아가 튜링 (Turing 아키텍처로 가장 먼저 출시할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1180 (GeForce GTX 1180)은 8월 30일, 지포스 GTX 1170 (GeForce GTX 1170)과 비레퍼런스 모델로 추정되는 지포스 GTX 1180+ (GeForce GTX 1180+)는 9월 30일, 지포스 GTX 1160 (GeForce GTX 1160)은 10월 30일 출시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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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7.27 23:49  
가격인하와 번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 머지않아 새로운 그래픽카드가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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