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노트9, 8월 2일 또는 8월 9일 갤럭시언팩 행사로 공개?
권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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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00:37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Galaxy Note 9)이 전작보다 빠른 시기에 출시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식이다.
폰아레나(Phonearena)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을 8월 2일 또는 8월 9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갤럭시노트9의 사양은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AMOLED와 18.5:9 화면비), 퀄컴 (Qualcomm)의 스냅드래곤 845 (Snapdragon 845) 또는 엑시노스 9819 (Exynos 9819) 프로세서 (SoC)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는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탑재 예상, 지문인식 센서는 후면 카메라 하단으로 이동, 6GB RAM, 64GB와 256GB 저장공간, 배터리는 3850mAh 또는 4000mAh 용량 배터리를 제공하며 특별판으로 8GB RAM과 512GB를 탑재한 버전의 출시도 예상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작인 갤럭시노트8 (Galaxy Note 8)을 8월 23일 공개한 바 있는데 이번 예상 공개 일자가 맞다면 이전보다 20여일 가까이 빠른 출시가 이루어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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