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차세대 튜링 GPU 테입아웃 완료, 지포스 GTX 11 시리즈로 7월 출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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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엔비디아 차세대 튜링 GPU 테입아웃 완료, 지포스 GTX 11 시리즈로 7월 출시 가능?

권경욱 기자 1   0

엔비디아 (NVIDIA)의 차세대 게이밍용 데스크탑 그래픽카드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튜링 (Turing) GPU가 테입아웃 (Tape-Out)을 완료했다는 소식이다.


독일 PCGamesHardware는 엔비디아가 튜링 GPU의 테입아웃을 몇 주 전 처음으로 완료했다고 전해 올해 내로 출시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테입아웃 또는 테이프 아웃은 양산 전에 미리 생산한 샘플로 최적화와 오류를 수정하는 단계로 샘플 GPU를 이용해 최적화와 오류 수정을 진행한 후 파운드리 (Foundry, 반도체 제조사)에 넘겨 양산 제품을 생산하게 되는 단계로 실제 양산 제품의 등장이 머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최근 GDDR6 메모리가 등장하는 시기인 7월 출시설이 등장한 바 있어 테입아웃 소식은 올해 3분기 중으로 새로운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 출시 가능성을 높여준다. 이에 앞서 6월 컴퓨텍스 2018 (Computex 2018)에서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도 등장하고 있다.


한편 튜링 기반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20 시리즈가 아닌 지포스 GTX 11 시리즈로 등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TSMC의 12nm 공정이 우선 적용, 볼타 (Volta) 후속으로는 코드명 암페어 (Ampere) 또는 앙페르가 2019년 상반기 7nm 공정을 적용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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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4.02 22:52  
새로운 지포스 gtx 11시리즈에 대한 소식은 들리나 아직은 루머 수준이라서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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