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K UHD와 HDR10 지원 27인치 신형 27UK650-W IPS 디스플레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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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LG전자, 4K UHD와 HDR10 지원 27인치 신형 27UK650-W IPS 디스플레이 공개

LG전자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신형 27인치 모니터를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새로 출시하는 LG전자의 4K UHD 모니터의 모델명은 27UK650-W이며 IPS 디스플레이와 3840x2160 해상도와 16:9 화면비, 27인치 크기를 제공한다.


또한 1000:1 명암비, 5,000,000:1 동적 명암비, 350cd/m2의 밝기, HDR10 (High Dynamic Range) 호환, sRGB 99% 색영역 (Color Gamut), HDCP 2.2 호환, 게임 등에서 발생하는 티어링 (Tearing)과 스터터링 (Stuttering)을 줄여주는 AMD 프리싱크 (FreeSync) 기술을 지원한다.


볼륨과 밝기, 사진 모드 프리셋, 스크린 스필트 2.0 (Screen Split 2.0), 듀얼 컨트롤러 등을 마우스로 손쉽게 조정하는 온스크린 컨트롤 (On-Screen Control), 출력포트는 2개의 HDMI 2.0 포트와 1개의 DisplayPort, 게임을 위한 최적화 기능으로 어두운 부분 디테일을 향상하는 Black Stabilizer, 부드러운 게이밍을 위한 Dynamic Action Sync 등을 지원한다. 


모니터 스탠드는 높이 조절과 틸트 (Tilt), 90도 피벗 (Pivot)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LG전자 27UK650-W 모니터는 아마존 (Amazon) 등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며 가격은 549.99달러 ($549.99, 62만원 선), 출시는 2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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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74 델타 2018.01.22 23:45  
최근 새로 출시되는 모니터는 4K UHD와 HDR 지원이 대세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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