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 S9+, 갤럭시 S9의 4GB RAM보다 늘어난 6GB RAM 탑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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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 S9+, 갤럭시 S9의 4GB RAM보다 늘어난 6GB RAM 탑재 예상

삼성전자는 올해 차세대 갤럭시 S9 (Galaxy S9)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Galaxy S9+, Galaxy S9 Plus) 제품 사이의 스펙 차이에 대한 소식이 등장했다.


폰아레나 (Phonearena)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다음달 3월 열릴 MWC 2018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알려질 가운데 두 제품은 하드웨어 구성 중 RAM 용량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근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플래그십 라인업에도 디스플레이와 하드웨어 스펙에 차이를 두어 2가지 버전을 출시하는 추세이며 삼성전자가 출시할 갤럭시 S9 시리즈도 예외가 아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9보다 갤럭시 S9+에 추가로 더 많은 RAM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도 후자는 듀얼 카메라 탑재 등이 알려진 바 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 S9은 4GB RAM/ 64GB 스토리지와 4GB RAM/ 128GB 스토리지의 2가비 버전이 나오며 갤럭시 S9 플러스는 6GB RAM/ 64GB 스토리지, 6GB RAM/ 128GB 스토리지, 6GB RAM/ 256GB 스토리지의 3가지를 선택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격에 대한 내용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갤럭시 S9+ 512GB 스토리지 버전은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가 있다면 512GB 버전의 등장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 S9은 5.77인치, 갤럭시 S9+는 6.22인치, 갤럭시 S9+에는 듀얼 카메라 탑재, 프로세서 (SoC)는 퀄컴 (Qualcomm) 스냅드래곤 845 (Snapdragon 845)와 엑시노스 8910 (Exynos 8910) 탑재, 메탈과 글라스, 베젤리스 디자인, 2/3/4G LTE 네트웍과 802.11b/g/n WiFi 무선, GPS 내비게이션, 64GB 용량부터 시작, 홍채 인식도 정확도와 인식속도 개선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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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1.09 21:33  
갤럭시 s9 시리즈 등으로 이동하면서 스펙 차이를 하나둘 늘려 가는 것처럼 보이네요. 플래그십은 6G RAM 탑재가 기본 사항이 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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