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올해 3분기 GPU 출하량 증가, 시장 점유율 엔비디아 19% 기록 AMD는 소폭 감소한 13%
권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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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17:34
올해 3분기 GPU 시장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에 대한 자료가 공개됐다.
시장조사기관인 JPR (Jon Peddie Research)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내장 GPU와 노트북용 외장 GPU 등을 포함한 전세계 GPU 출하량은 지난 2분기 대비 9.3%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인텔은 데스크탑 프로세서 그래픽이 5.0%, 노트북용 프로세서는 5.9% 증가해 PC 그래픽 출하량이 이전 분기 대비 5.0%가 증가했다. AMD는 APU를 포함한 데스크탑 CPU+GPU가 7.1%, 노트북용 APU는 2.2%가 증가했으며 데스크탑용 외장 GPU는 16.1%, 노트북용 GPU는 5.2가 증가, 전체 그래픽칩 출하량은 이전 분기 대비 7.63%가 늘어났다. 엔비디아 (NVIDIA)는 데스크탑용 GPU가 34.7%, 노트북용 GPU 출하량은 22.4%로 전체 출하량은 이전 분기 대비 29.53%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AIB 제조사들의 외장형 GPU 출하량도 이전 분기 대비 29.05%가 증가했으며 올해 3분기 GPU 시장 점유율은 인텔이 2.8%가 감소한 67.8%, AMD는 0.2% 감소한 13%, 엔비디아는 3%가 증가한 19%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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