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중국 생산량 추가로 가격 안정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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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중국 생산량 추가로 가격 안정화되나?

인텔은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커피레이크 (Coffee Lake)와 이를 지원하는 Z370 칩셋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으나 전세계적인 공급 부족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12월부터는 공급 부족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다.


테크파워업 (Techpwerup)은 Anandtech을 인용해 인텔이 커피레이크를 생상해온 말레이시아에 이어 중국 청두 공장에 조립과 테스트 공정을 추가 확장해 커피레이크를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 청두 공장의 확장은 최근까지 공급 부족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커피레이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해당 공장에서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8600K/ 8400과  코어 i7 8700K/ 8700 4종 라인업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 생산되는 커피레이크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12월 15일부터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하 규모나 공급 물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으나 출시 이후 공급이 부족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커피레이크 프로세서의 가격 안정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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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11.21 23:09  
말레이시아에 추가로 중국에서 생산량을 확보하면 공급량도 늘어나 가격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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