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에 더 커진 디스플레이 탑재한 아이폰 X 플러스 출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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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애플 (Apple)이 내년 (2018)에 2종의 새로운 아이폰 (iPhone)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9to5mac은 KGI 애플 분석가 밍치궈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2종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X의 플러스 성격의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 X 플러스로 예상되는 제품의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6인치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 외에도 세부 스펙 개선이나 외부 스테인레스 스틸 메탈 프레임 탑재로 데이터 전송 품질 개선 등도 예상했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 X를 11월 3일 해외에서 출시했으며 국내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는데 11월 1일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이 등장했다. 언락폰 (특정 국가나 통신사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 기준으로 아이폰 X는 64GB와 256GB의 2가지 버전이 판매 예정이며 등록 가격은 64GB 버전이 142만원, 256GB 버전이 16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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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11.07 22:40  
국내는 아이폰 X의 출시가 늦어졌는데 내년에 등장할 제품에 대한 소식이 등장했군요. 디스플레이 사이즈 외에 소소한 변화 정도가 예상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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