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8세대 데스크탑 커피레이크 메인보드 칩셋, Z370 먼저 등장하고 Z390은 내년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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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모바일을 이어 데스크탑용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Coffee Lake)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지원할 새로운 메인보드 칩셋 관련 로드맵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이다.


Computerbase는 인텔이 데스크탑용 커피레이크-S (Coffee Lake-S)를 지원할 새로운 메인보드 칩셋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00 시리즈로 대표되는 새로운 메인보드 칩셋 로드맵이 유출되었다고 전했다.


인텔 커피레이크-S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은 보급형 라인업은 B350을 AMD가 사용해 인텔은 B360으로 공개하며 기존 H110과 200 시리즈 칩셋은 H310 칩셋으로 전환된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커피레이크 프로세 지원 메인보드 칩셋은 커피레이크 6코어 기반 프로세서와 함께 등장하는 Z370이다. Z370은 300 시리즈 칩셋이지만 Kaby Lake Refresh PCH, Z270 리프레시로 기존 Z270과 최대 6코어를 지원하면서 달라진 소켓 구성 등에 의한 차이 외에 스펙적인 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300 시리즈 칩셋은 Cannon Lake PCH로 Z390이 내년 (2018) 하반기 (H2), 조금 더 자세히는 2분기부터 등장해 Z370을 전환하고 나머지도 등장이 예상된다.  Z390은 USB 3.1과 WLAN 등의 지원이 추가된다.


그 외에도 인텔은 H370,H310,Q370,Q360,B360 등이 등장하며 소비자들에게는 H370과 H310, 회사는 Q370과 Q360이 기존 메인보드 칩셋들을 이어받아 이들 칩셋은 내년 1분기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Z 시리즈 메인보드 칩셋은 오버클럭을 지원하며 300 시리즈 칩셋과 커피레이크 CPU는 내년 1월 열리는 CES 2018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인텔은 메인스트림 데스크탑에 6코어를 처음 도입한 커피레이크는 LGA1151 소켓명을 이용하지만 기존 100 시리즈와 200 시리즈와 호환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6코어 12스레드의 코어 i7 8700K는 10월 5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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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9.12 20:59  
데스크탑용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등장이 머지 않았군요. 새로운 메인보드 칩셋도 조만간 등장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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