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스카이레이크와 카비레이크 하이퍼스레딩 이슈 이미 해결했고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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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인텔, 스카이레이크와 카비레이크 하이퍼스레딩 이슈 이미 해결했고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 권장

인텔 스카이레이크 (Skylake)와 카비레이크 (Kaby Lake) 프로세서에서 하이퍼스레딩 (Hyper-Threading) 기술을 활성화했을 때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인텔은 해당 문제를 이미 해결했다는 소식이다.

 

탐스하드웨어 (Tomshardware)는 인텔의 답변을 인용해 인텔은 하이퍼스레딩 활성화에 따른 이슈는2017년 4월 이미 수정되었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해당 버그를 접할 확률이 낮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메인보드 바이오스 (BIOS)를 체크해 최신으로 업데이트 할 것을 권장했다. 스카이레이크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의 하이퍼스레딩 이슈는 사용하는 메인보드 제조사의 4월 이후 바이오스를 적용했다면 해결된 것으로 보이며 아직 바이오스가 공개되지 않았다면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카이레이크와 카비레이크의 하이퍼스레딩 이슈는 운영체제에 관계 없이 발생하며 시스템이 잠기거나 데이터가 손실되는 문제로 복잡한 상황에서 발생해 일반적인 상황에서 접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요 데이터를 다룬다면 하이퍼스레딩을 끄고 사용하거나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을 권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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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6.30 22:36  
하이퍼스레딩 이슈를 확인하고 이슈 수정이 바로 이루어졌나 보군요. 중요 데이터를 다룬다면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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