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삼성 차세대 갤럭시 노트 7, 새로운 사용자를 통해 실물로 추정되는 사진 유출
권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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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12:40
최근 삼성 갤럭시 노트 7 (Galaxy Note 7)의 실물로 보이는 스파이샷이 공개된 바 있는데 다른 사용자를 통해 갤럭시 노트 7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다시 유출되었다.
이번에는 마이크로블로깅 사이트의 @23NoRi로 알려진 유저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제품이 켜진 상태로 전면과 상단, 측면 부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전에 공개된 갤럭시 노트 7과 거의 흡사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이다. 알려진 것처럼 유출된 사진에서는 커브드 엣지 스크린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갤럭시 S7 엣지 (Galaxy S7 Edge)와는 각도 등이 같지 않다고 전했다.
켜진 화면에서는 스크린 락이 걸려 있어 갤럭시 노트 7의 자세한 UX를 볼 수는 없고 간단한 UX 정도를 볼 수 있으며 분리된 전면 패널도 공개했고 센서와 전면 카메라, 홍채인식 (iris recognition) 센서 등의 위치를 예상했다.
삼성 갤럭시 노트 7은 듀얼 커브드 엣지 스크린과 향상된 ES Pen 스타일러스 탑재 등이 알려졌으며 오는 8월 2일 (한국 시간 8월 3일 오전 12시 예상) 갤럭시 언팩 2016 (Galaxy Unpacked 2016)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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