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아이폰 3종은 3GB RAM 탑재, 아이폰 8은 듀얼 배터리팩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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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le)은 올해 하반기 차세대 아이폰 8 (iPhone 8)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로 출시하는 3종의 신형 아이폰 (iPhone)의 스펙에 대한 소식이 등장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새로 출시되는 3종의 신형 아이폰은 RAM과 배터리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 등장할 신형 아이폰 3종은 모두 3GB RAM을 탑재하며 이중 상위 버전으로 알려진 아이폰 8또는 아이폰 X (iPhone X)는 배터리 시간 향상을 위해 듀얼 배터리팩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아이폰 7 플러스가 3GB RAM을 탑재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진영은 4GB를 넘어 6GB RAM 탑재 스마트폰이 등장한 상황인데 애플은 RAM 용량 확장이 느린 편이다.

 

올해 등장할 신형 아이폰은 4.7인치 아이폰 7S (iPhone 7S)와 아이폰 7S 플러스 (iPhone 7S+, iPhone 7S Plus), 5.8인치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8의 3종이 알려진 바 있다. 아이폰 7S와 아이폰 7S 플러스는 32GB와 128GB, 256GB의 스토리지, 아이폰 8은 64GB와 256GB 2개  구성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신형 아이폰은 USB-C 포트를 통해 빠른 충전 (Faster Charging)도 지원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애플의 신형 아이폰은 일반적인 아이폰 시리즈 공개 시기인 9월 초에서 9월 중순 공개가 예상되었으나 5.8인치 OLED 디스플레이 수급과 3D 센서 교체 등으로 한달에서 두달 사이인 10월에서 11월 사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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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4.13 21:39  
애플은 여전히 3GB RAM을 유지하네요. 안드로이드는 4GB, 6GB RAM 제품도 등장하는데 최적화가 잘되었다고 해도 RAM 용량 증가도 고려하면 더 좋겠네요. 듀얼 배터리팩은 가능은 하겠지만 과연 그렇게 구성할지는 의문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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