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자체 개발한 Pinecone 프로세서 2월 28일 공개 예상

홈 > 최신뉴스 > 단신
단신

모바일 | 샤오미, 자체 개발한 Pinecone 프로세서 2월 28일 공개 예상

스마트폰 제조사로 알려진 샤오미 (Xiaomi)는 자신들이 개발한 프로세서 (SoC)를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샤오미의 2017년 2월 28일 중국 베이징 (Beijing)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때 자체 개발한 신형 프로세서로 알려진 Pinecone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다고 전했다.

 

2월 28일은 샤오미가 MIUI 포럼 개최하는 날로 알려졌으며 이날 새로운 프로세서 Pinecone에 대한 상세한 정보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는 지난 2015년 중반부터 프로세서 제조사 Leadcore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독자 개발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가 들려왔고 삼성 엑시노스 (Exynos)와 애플 (Apple) A 시리즈, 화웨이 (Huawei) 기린 (Kirin) 프로세서에 이어 독자 개발한 프로세서를 통해 경쟁할 것을 예상되었다. 현재 샤오미는 퀄컴 (Qualcomm) 스냅드래곤 (Snapdragon) 시리즈와 미디어텍 (MediaTek)의 SoC를 자사의 스마트폰에 사용하고 있다.

 

샤오미가 개발 중인 Pinecone 프로세서는 2가지로 예상되고 있으며 모델 넘버는 각각 V670과 V970이다.  V670은 4 x Cortex-A53과 4 x Cortex-A53 옥타 코어 (8코어), Mali T860 MP4 GPU, 800MHz, 28nm 공정 제조의 메인스트림, V970은 4 x Cortex-A73과 4 x Cortex-A53 옥타 코어와 10nm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엔드 프로세서다.


Mi 5C에 샤오미가 개발한 Pinecone 프로세서와 4500mAh 용량 배터리, Omnivision Camera Sensors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 , , ,

1 Comments
12 마린 2017.02.21 19:42  
스마트폰 기술 발전으로 비슷한 성능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다보니 샤오미도 자체 개발 프로세서가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인가 보네요.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