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분기 GPU 시장 점유율, AMD와 엔비디아는 증가하고 인텔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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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와 엔비디아 (NVIDIA), 인텔 (Intel)의 2016년 4분기 GPU 시장조사결과가 공개됐다.


시장조사기관인 JPR은 2016년 4분기 전세계 GPU 시장 점유율과 출햐랑 등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으며 그에 따르면 전체 출하량은 이전 분기 대비 변화되지 않았으나 그 이전 분기 대비해서는 하락했고 제조사별 시장 점유율은 변동이 있었다.




전체 GPU 출하량은 1.9%가 하락, 데스크탑은 3%, 노트북 시장은 1%, 게임 PC 시장은 다시 밝은 전망을 보였으나 게임 PC 시장이 얼마나 성장할 것인지에 대한 전망은 언급하지 않았다.


데스크탑 GPU 출하량을 보면 AMD GPU 출하량은 10.49%, 엔비디아는 9.52%가 증가한 반면 인텔은 4.0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PC 시장 성장률은 3.96%이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5%가 하락했으며 4분기 GPU 적용 비율은 141%로 이전 분기 대비 5.52%가 낮아졌고 PC 단독은 35.92%로 1.23%가 늘어났다. 데스크탑 AIB 시장은 5.6%가 증가했으며 4분기 플랫패널 GPU 출하량은 이전 분기보다 증가했다.

 

AMD와 엔비디아, 인텔의 2016년 4분기 성적을 보면 AMD는 데스크탑 APU 출하량이 이전 분기 대비 16.9% 증가, 노트북 APU는 23.9% 증가, 데스크탑은 4.3%가 각각 증가했다. 노트북 단독은 3.2%, PC 그래픽 전체 출하량은 10.5%가 증가했다. 인텔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10.7% 증가했으나 노트북 프로세서는 6.7% 하락, 전체 PC 그래픽 출하량은 4%로 하락했다. 엔비디아 출하량은 6.1% 증가, 노트북은 13.8% 증가, PC 그래픽 전체 출하량은 9.5%가 증가했다.

 

 

 

AMD와 엔비디아, 인텔의 그래픽 시장 점유율은 AMD가 4분기 14.4%를 기록해 이전 분기의 13.0%보다 1.4%가 늘어났고 1년 동안 평균 2.6% 증가했다. 엔비디아는 4분기 점유율이 17.5%로 이전 분기 16% 대비 1.5%가 증가했으며 1년 동안 평균 1.1%의 변화를 보였다. 인텔은 4분기 68.1%를 점유했으며 이는 이전 분기의 71%보다 하락, 분기 감소는 2.9%, 1년 동안 평균 3.6%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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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2 마린 2017.02.17 22:30  
데스크탑이나 모바일 외장 그래픽 시장에서 AMD와 엔비디아가 선전했네요. 인텔은 상대적으로 감소하고요.
1 모모 2017.02.20 20:33  
옆그레이드나 메인보드 장난질 둘 중 하나라도 포기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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