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차세대 메인보드에는 M.2 SSD 쿨링을 위한 M.2 Shield 적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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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가 소켓 LGA1151 기반의 차세대 메인보드에는 M.2 SSD 쿨링을 위한 장치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에 따르면 MSI는 차기 LGA1151 기반 메인보드에는 M.2 Shield를 추가해 M.2 SSD 쿨링을 향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M.2 쉴드 (Shield)는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스프레더 (Heatspreader)로 메인보드의 M.2 2280 슬롯 길이의 커버 형태로 제공해 M.2 SSD 쿨링을 개선한다.

 

M.2 SSD는 NVMe와 PCIe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고성능화되면서 컨트롤러와 낸드 플래시 (NAND Flash)에서 발생하는 발열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스로틀링 (Throttling)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고성능을 제공하는 삼성 950 Pro에서도 발열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M.2 쉴드의 성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히트스프레더를 제공하지 않는 M.2 SSD의 발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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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1.30 23:19  
M.2 쉴드 아이디어가 괜찮네요. PCIe 기반 M.2 SSD는 고성능이지만 발열 문제가 많이 제기되는데 어느 정도 해결책을 제시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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