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MWC 2017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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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Nokia)가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에 따르면 노키아가 바르셀로나에서 2017년 2월 27일 열리는 MWC 2017 (Mobile World Congress 2017)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가 노키아의 폰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폰 사업을 지속하지 않았다. 노키아가 마지막 공개한 스마트폰은 루미아 520 (Lumia 520)으로 MWC 2013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노키아의 새로운 스마트폰은 3종이 알려지고 있으나 2종은 하이엔드, 다른 하나는 D1C로 알려진 미드레인지 스마트폰이다. 2종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 퀄컴 스냅드래곤 821, QHD 해상도 AMOLED 디스플레이, IP68 방수방진, Graphene 기반 센서의 향상된 후면 카메라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드레인지 D1C 스마트폰은 5.5인치 1080p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430, 3GB RAM,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종은 모두 구글 (Google) 안드로이드 7.0 (Android 7.0) 누가 (Nougat), 노키아 Z 런처 UI를 이용한다. 추가로 하나의 태블릿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MWC 2017을 통해 공개 예정이고 공개 이후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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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1.23 00:05  
노키아가 폰 사업부를 MS에 넘긴 상황인데 스마트폰을 내놓는다면 어떤 제품이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요즘은 차별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서 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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