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 니콘 D5600 DSLR 카메라 발표, 일본에서 11월 25일 출시 예정
니콘 (Nikon)이 지난해 2월 출시한 D5500 후속작인 D5600 DSLR 카메라를 발표했다.
D5600은 기존 D5500의 주요 스펙을 유지하며 스마트폰 연동 기능인 스냅브릿지 (SnapBridge) 앱과 BLE (Bluetooth by low energy)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로우패스 필터가 없는 2416만 화소 APS-C CMOS 센서, 엑스피드 4 이미지 프로세서, 39 포인트 AF 측거점 (9개는 크로스 센서), 초당 5연사, 셔터 스피드 1/4000초, 동조 속도 1/ 200초 이하, 감도는 ISO 100-25600을 지원한다. 95% 시야율, 3.2인치 104만 화소 회전식 터치 패널, SDXC 카드, EN-EL14a 배터리 (970장), 크기는 124 x 97 x 70mm, 무게는 465g이다.
터치 패널 옆으로는 재생시 빨리 감기를 지원하는 프레임 어드밴스드 바 추가, 확대 중 i 버튼을 눌러 트리밍 가능, Fn 기능에 감도 자동 기능 할당 가능, 야경 모드에서는 ISO 6400으로 확대, 타임 랩스 동영상 기능도 제공한다.
바디 재질은 탄소 섬유를 사용한 강화 플라스틱이 이용되며 바디 크기는 D3400보다 더 작아졌고 그립감을 높였다. ML-L3 리모콘은 지원하지 않으며 USB와 오디오, 비디오 포트도 제외되었다. 스마트폰 상시 연결과 위치 정보, 날짜와 시간 동기화, Wi-Fi 외에도 블루투스와 NFC도 이용할 수 있다.
니콘 D5600은 바디만 86,500엔, 신형 P 시리즈 18-55 렌즈킷 97,000엔, 70-300 포함 더블 줌 렌즈킷 127,000엔, 18-140 렌즈킷은 127,000엔이며 일본에 11월 25일 출시 예정이다.
니콘, Nikon, D5500 후속작, D5600, DSLR, Digital Single Lens Reflex, 디지털카메라, 카메라, 스냅브릿지, SnapBridge, BLE, Bluetooth by low Energy, 2416만 화소, APS-C, CMOS 센서, 엑스피드 4 이미지 프로세서, 11월 25일, 일본,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