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IoT용 아톰 E3900 시리즈 임베디드 프로세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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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IoT 시장을 겨냥한 아폴로 레이크 (Apollo Lake) 아톰 (Atom) E3900 시리즈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새로 공개한 인텔 아톰 E3900 시리즈는 14nm FinFET 공정을 기반으로 실버몬트 (Silvermont)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 대비 IPC를 49%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톰 E3800 시리즈 대비 연산 성능은 최대 1.7배가 향상되었으며 3D 그래픽스 처리 성능도 최대 2.9배 증가했다. 내장 그래픽 (iGPU)는 최대 18개의 실행유닛 (18EU)을 제공한다.

 

2코어와 4코어로 등장하며 듀얼 채널은 최대 8GB DDR3L 메모리, 4채널은 최대 8GB LPDDR4-2400 메모리, 2개의 SATA 3.1 포트와 6개의 USB 3.0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폴로 레이크 아톰 E3900 시리즈 프로세서는 2코어 아톰 x5-E3930 (2코어, 1.8GHz, 12EU iGPU, 6.5W TDP), 4코어는 아톰 x5-E3940 (4코어, 1.8GHz, 12EU iGPU, 9.5W TDP)과 아톰 x7-E3950 (4코어, 2.0GHz, 18EU iGPU, 12W TDP)의 2종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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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0.26 23:17  
요즘 사물인터넷 (IoT)에 많은 관심이 쏠려있네요. 인텔도 그에 맞춰 향상된 아톰 E3900 시리즈를 출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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