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컬러, 썬더볼트 3 기반 외장 그래픽카드 인클루저 데빌 박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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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파워컬러, 썬더볼트 3 기반 외장 그래픽카드 인클루저 데빌 박스 공개

파워컬러 (PowerColor)가 썬더볼트 3 (Thunderbolt 3)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외장 그래픽카드를 이용해 성능을 향상할 수 있는 외장 그래픽카드 eGFX 인클루저를 공개했다.

 

AMD XConnect 기술을 지원, 데빌 박스 (Devil Box)로 불리며 업그레이드가 제한된 노트북이나 PCI-Express (PCIe) 외장 그래픽카드를 설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장착해 성능을 향상하는 장치다.

 

PCIe 3.0 x16 확장 슬롯 (최대 PCIe Gen3 x4)을 이용하며 TDP 375W 외장 그래픽카드를 이용 가능해 AMD 라데온 RX 480 (Radeon RX 480)과 엔비디아 (NVIDIA) 지포스 GTX 10 시리즈 (GeForce GTX 10 Series) 그래픽카드를 이용 가능하다. 

 

그 외에도 USB 3.0 4포트와 USB 3.1 Gen 1 Type-C, 기가비트 랜, 2.5인치 SATA 6Gbps 드라이브 베이도 제공한다.

 

그래픽카드는 140 x 310 x 50mm 크기의 제품을 장착할 수 있으며 데빌 박스의 크기는 172 x 400 x 242mm, 제공되는 파워 서플라이 용량은 500W다. 

 

1년 제한 보증을 지원하고 가격은 379달러 ($379)로 약 43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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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0.21 22:48  
노트북 같이 제한된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이만한 제품이 많지 않죠. 요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은 워낙 성능이 좋아져서 이런 제품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보다는 외장 그래픽 없이 내장 그래픽으로만 동작하는 노트북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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