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이 지나면 올해도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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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21:53
이제 며칠이 지나면 올해도 지나가는군요.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냈지만 정작 뭔가 해놓은 것은 없는 것 같아 허탈한 마음도 드네요.
매해 연말이면 느끼는 감정이지만 올해도 비슷하네요.
내년에는 더 좋은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