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0억 달러에 오디오 전문기업 하만 인터네셔널 인수, 자동차 전자기기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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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하만 인터네셔널 (Harman Intertnational)을 80억 달러 ($8 billion, 9조 4천억원)에 인수했다는 소식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에서 하만의 생산 시설과 소비자, 전문 오디오 브랜드 등을 고려해 사업부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문 브랜드 제품의 제품 보중도 그대로 이어하고 2017년 중반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하만 인터네셔널은 하만 AKG, JBL, 하만 카돈 (Harman Kardon), Infinty, Revel, Lexicon, Mark Levinson 등의 다양한 오디오 관련 전문 브랜드 기업이며 럭셔리 카에 적용한 Bower & Wilkins와 Bang & Olufsen 스테레오는 하만의 패밀리 제품들일 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인수로 삼성전자는 애플 (Apple)의 비츠 오디오 (Beats Audio) 인수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네트웍 기술, 임베디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등의 오디오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동차 관련 전장사업, 즉 자동차 관련 전자기기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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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1.15 22:46  
자동차 관련 오디오나 기타 장치 등 사물인터넷 관련 전망이 좋으니 삼성도 이를 대비하기 위해 하만을 인수하는군요.

축하합니다! 럭키 포인트 2점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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