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x Korea 2016, 딥 러닝과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에 대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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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엔비디아 GTCx Korea 2016, 딥 러닝과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에 대해 말하다

권경욱 기자 1   0

엔비디아 (NVIDIA)는 10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GPU 기술 컨퍼런스 ‘GTCx Korea 2016’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린 GTCx Korea 2016에서는 인공지능 (AI)와 가상현실 (VR), 자율주행 자동차 등 GPU 컴퓨팅을 바탕으로 하는 혁신적인 미래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행사다. 기술 전문가, 업계 관계자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GPU를 둘러싼 생태계 전반의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GPU 기술과 련해 가장 영향력있는 국제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GTCx Korea 2016에서 화두가 된 것은 딥 러닝 기반 인공지능이며 가상현실, 자율주행, 로보틱스, 가속컴퓨팅, 고성능컴퓨팅 (HPC) 등 미래의 핵심 기술들이다. 

  

 

엔비디아에서 GPU 기술의 토대를 마련한 데이비드 커크(David B. Kirk) 박사는 딥 러닝 인공지능 혁명 (The Deep Learning AI Revolution)에 대한 주제로 딥 러닝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발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SKT 최진성 종합기술원장, 포항공과대학교 최승진 교수가 기조연설을 이어갔다.

 

 

 

가까운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비롯하여 가상현실, 증강현실 (AR)과 같은 기술이 각광 받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미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중 인공지능은 방대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인간을 넘어서고 있다.

 

 

 

 

 

이렇게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가능케 해준 것은 딥 러닝 (Deep Learning, 컴퓨터가 사람과 같이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AI) 기술)과 GPU 컴퓨팅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들이다. 이들 기술이 활용되면서 3년 사이 영상 인식은 16배, 음성 인식은 1년 사이 10배 이상의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 처리를 가능케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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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5 오리진  
기술 발전이 점점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고 있네요. 인공지능 분야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만큼 엔비디아도 GPU 컴퓨팅을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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