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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디지털 콘텐츠 저장에서 효율적인 관리와 공유, WD 소비자용 신제품 3종 공개

권경욱 기자 1   1

웨스턴디지털 (Western Digital, WD)는 10월 31일 성수역에 위치한 호텔 아띠 2층 공간 성수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유가 가능한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웨스터디지털이 공개한 신제품은 400GB의 대용량을 제공하는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XC UHS-I 카드 (400GB SanDisk Ultra microSDXC UHS-I card)와 아이폰 전용 백업 및 충전을 지원하는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 (iXpand Base),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인  마이 클라우드 홈 (My Cloud Home)의 3종이다.



웨스턴디지털 조원석 한국 지사장 


웨스턴디지털 조원석 지사장은 샌디스크와 웨스턴디지털이 통합된지 2년이 지났고 그동안은 샌디스크와 WD 제품군을 개별적으로 공개해왔으나 지난 8월 30일 발표된 WD와 샌디스크 64 Layer 3D NAND SSD를 시작으로 동시에 소개했고 오늘 신제품 발표가 WD와 샌디스크 브랜드 제품군을 소개하는 두 번째 자리라고 전했다. 


현재 가상현실(VR)과 4K, 8K, 360도 비디오 등이 증가하면서 디지털 콘텐츠의 양이 급증하고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캡처 디바이스 등의 사용도 늘어나면서 사용자들은 각종 장치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WD는 이와 같은 사용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날 새로운 제품군을 공개했다.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 심영철 본부장


신제품 발표를 시작한 심영철 본부장은 올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약 15억대의 모바일 기기가 등장했고 미국과 서유럽 기준으로 한 가구당 최대 4.5TB의 데이터가 생산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 카메라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증가함에 따라 통합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백업의 필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장치마다 저장 방법에 차이가 있고 정리할 시간도 부하며 스마트폰의 용량이 부족해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 데이터와 콘텐츠는 축적되지만 정리를 위한 적절한 방법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를 반영해 신제품 개발과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드디스크와 메모리  등의 저장장치들을 관리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저장 장치 연동과 WD와 샌디스크 브랜드 제품군을 기반으로 하는 폭 넓은 브랜드 확장, 전 세계적인 공급망과 WD 및 샌디스크의 노하우를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400GB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 SDXC UHS-I 카드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대용량 마이크로 SDXC 카드는 사진 및 동영상 등 데이터 증가에 따라 휴대폰 용량 부족과 번거로운 백업 등과 같은 사용자가 직면한 어려움에 따라 등장하게 되었다. 이에 대부분의 스마트폰 유저들은 저장 용량 부족 문제를 겪고 있고 이를 해결할 방법은 대용량  저장장치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리케이션의 용량과 개수 외에도 더 큰 용량과 새로운 앱, 모바일 게임의 용량이 GB 단위를 넘어서면서 더욱 더 대용량 저장장치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샌디스크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종류와 용량의 저장 장치용 메모리 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2004년에는 128MB에 불과했지만 2014년에는 128GB Micro SD 카드 출시, 2015년에는 200GB Micro SD, 2017년에는 400GB 용량의 Micro SD를 공개했다. 더 많은 콘텐츠와 다양한 디바이스의 등장이 이와 같은 대용량 저장장치의 등장을 가능케 했다.




이렇게 등장한 400GB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 SDXC UHS-I 카드는 스마트폰과 같은 장치에 더 많은 앱과 사진, 동영상, 게임 및 음악 저장이 가능하며 향상된 전송 속도로 처리 성능을 개선했다. 메모리를 이용한 앱 설치가 가능해 활용도도 높아졌다.





다음으로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아이익스팬드 베이스를 소개했다. 애플 (Apple) 아이폰 (iPhone)과 아이패드 (iPad) 사용자들은 아이폰 기기의 정보를 백업하고 저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쉬운 백업과 데이터 추출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Android) 대비 아이튠즈를 이용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기기들은 데이터 추출이 쉽지 않다.


이에 사용자들은 데이터 백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인식하지만 백업을 진행하지 않고 데이터를 잃어버린 경험이 많다고 전했다. 설문 결과에서도 70% 이상의 사용자는 자동으로 백업이 가능하다면 백업을 진행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는데 아이익스팬드 베이스가 이와 같은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물론 아이익스팬드 베이스와 같은 컨셉이 새롭게 등장한 것은 아니며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백업 장치는 그동안 다양하게 소개되어 왔다. 2013년 유선과 무선을 이용한 백업 장치가 있었고 무선으로 2014년 커넥트 와이어리스 드라이브와 2015년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 유선 아이익스팬드 V1과 V2, Mini 등이 등장했으며 2017년 8월 아이익스팬드 베이스가 등장했다.






아이익스팬드 베이스는 아이폰을 연결하면 진행 및 완료를 표시해주며 충전할 때마다 사진과 비디오, 연락처를 자동으로 백업해준다. 새로 교체한 아이폰에서도 백업된 콘텐츠를 간편하게 복원도 가능하다. iOS 전용 소프트웨어 아이익스팬드 베이스를 다운로드하면 설정도 가능하며 초기 1회 설정으로 매일 밤 꽂아두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된다. 저장장치는 SD 슬롯을 이용해 컴퓨터와 연결이 편리하며 용량은 32/ 64/ 128/ 256GB를 이용할 수 있다.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 김학규 차장

 

이어서 웨스턴디지털 김학규 차장은 마이 클라우드 홈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2005년부터 개인용 클라우드 서버 제품군을 출시해왔으며 새로 공개한  마이 클라우드 홈은 기존 클라우드 서버와 사용 방법은 유사하나 물리 저장 장치를 직접 구성하는 차이가 있으며 NAS보다는 클라우드 서버에 더 가깝다고 전했다.






마이 클라우드 홈은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손 안에서 모든 것을 관리가 가능해진다. 기본 설정부터 소셜 및 클라우드에서 가져오기, 확인 및 감상, 추억 공유, 디바이스 관리 등이 그것이다. 일반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과 비교해 마이 클라우드 홈은 대용량 구현과 업로드 및 다운로드 파일크기 제한이 없고 자신의 콘텐츠 직접 소유 등을 장점으로 들었다.




마이 클라우드 홈은 2/ 3/ 4/ 6/ 8TB 용량, 마이 크라우드 홈 듀오는 듀얼 드라이브로 4/ 8/ 12/ 16TB를 이용할 수 있다.



웨스턴디지털 아시아태평양 모바일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 Albert Chang 


마이 클라우드 홈 시연도 진행됐다. 제품 시연은 웨스턴디지털 아시아태평양 지역 모바일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인 Albert Chang이 진행했으며 PLEX 미디어 서버 및 My Cloud.com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마이 클라우드 홈에서 생성한 계정을 Mycloud.com에 접속해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로그인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웹 브라우저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전송 및 확인이 가능하고 인터페이스도 일반 윈도우 등과 같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UI)로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웨스턴디지털은 향후 마이 클라우드 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며 PLEX Media Server도 그중 하나로 가장 먼저 출시된 서비스라고 전했다. PLEX는 사용자의 모든 영화 및 음악, TV 쇼 등을 동기화하고 마이 클라우드 홈에 연결된 장치의 영상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PLEX 서버와 연동된 영상은 자막 파일을 자동으로 가져와 이용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마이 클라우드 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마이 클라우드 앱은 구형(첫 줄 중간)과 새로 출시된 신형 (두번째 줄 처음)이 있는데 마이 클라우드 홈은 신형을 이용하면 다양한 기능과 설정을 이용할  수 있다.



​WD 디지털 콘텐츠 관리를 위한 소비자용 신제품 3종 전시




400GB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XC UHS-I 카드 (SanDisk Ultra microSDXC UHS-I card)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 (iXpand Base) 



 

WD 마이 클라우드 홈 (My Cloud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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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2 마린  
WD와 샌디스크의 새로운 제품이 공개되었군요. 마이크로SD가 400GB면 앞으로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겠고 마이 클라우드 홈은 스마트폰 등으로 보다 편리한 스토리지 환경을 만들 수도 있겠군요. 아이익스팬드 베이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활용도가 높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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