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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인텔 6코어 커피레이크 오버클럭, 코어 i7 8700K OC로 살펴본 영상 인코딩과 렌더링 향상은?

권경욱 기자 1   1

인텔은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Coffee Lake)를 출시하며 PC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게임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 편집, 스트리밍 방송과 같은 다양한 컨텐츠 제작 분야에서의 활용과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인텔은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기존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2개 더 늘어난 6코어를 제공해 고사양 게임과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PC 하나로 동시 처리 가능한 성능을 제공하게 됐다. 이는 컨텐츠 제작용과 방송용 시스템을 별도로 마련하던 이전과 다르게 컨텐츠 제작과 방송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현재도 원활한 게임 방송 진행을 위해 여전히 별도의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는 경우도 많으나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보급과 지원이 확장되면서 별도 시스템 구성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는 작업 시간과 처리의 효율성과 함께 비용 측면에서도 그만큼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6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게임부터 컨텐츠 제작과 스트리밍 방송, 오버클럭 (OC) 등 시장 확대


이처럼 6코어 기반의 커피레이크의 등장은 게임에서부터 컨텐츠 제작과 스트리밍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존 제작자들 역시 6코어 12스레드 기반의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등장하면서 보다 향상되고 빠른 작업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오버클럭 (OC)이 더해지면 영상 편집과 인코딩, 렌더링 등에서 코어 증가와 함께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는데 인텔 6코어 기반 코어 i7 8700K를 중심으로 일반 상황과 오버클럭을 통해 향상되는 인코딩 및 렌더링 성능 향상 가능성을 살펴봤다.



멀티코어 환경에 대응하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2개의 물리 코어를 더한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는 전작인 카비레이크 (Kaby Lake)가 고클럭으로 높은 성능을 유지했다면 커피레이크는 늘어난 2개의 물리 코어를 바탕으로 멀티코어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유지해온 4코어를 넘어 6코어로 전환하면서 PC 사용 전반에 걸쳐 멀티코어의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멀티코어 CPU의 요구는 게임 환경의 변화에 더해 컨텐츠 제작과 스트리밍 방송 등으로 확장되면서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하나의 작업에서 여러 가지의 다중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지면서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빠른 처리 성능과 컴퓨팅 파워를 요구하는 렌더링 작업에 유리 (CineBench R15)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는 2개의 코어가 추가되어 6코어를 지원하면서 게임에만 그치지 않고 멀티코어 지원이 증가하는 쿼드 코어 이상의 환경과 컴퓨팅 파워를 요구하는 CPU 렌더링 작업이나 영상 편집, 3D 모델링 및 렌더링 등의 작업 영역에서도 보다 유용해졌다.


또한 멀티코어 CPU를 기반으로 CPU 자원 활용면에서 유리하며 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스트리밍이나 방송 등과 같은 다른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다중 작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때 물리 코어가 더 많은 CPU는 자원 활용과 성능 유지면에서 유리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빠른 처리 성능과 컴퓨팅 파워를 요구하는 영상 편집 작업에 적합 (VEGAS Pro 14 Edit)


또한 프리미어와 베가스, 시네마4D, 블렌더(Blender) 등의 영상 편집이나 영상 제작 등의 영상 작업용, 3D 모델링, 가상현실 VR과 증강현실 AR 영상 제작이나 활용성도 높아졌다. 렌더링 작업 외에도 영상 변환이나 트렌스코딩, 제작이나 편집 작업에서도 6코어로 늘어난 커피레이크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메인스트림 프로세서 이상의 빠른 처리 성능과 효율을 제공해 콘텐츠 제작자나 빠른 처리가 필요한 환경에 보다 적합해졌다.



오버클럭과 영상 편집, 영상 인코딩과 렌더링


게임 분야에서 멀티코어 CPU가 많은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그에 못지 않게 멀티미디어, 영상과 렌더링 분야 등 전반에 걸쳐 멀티코어의 요구가 높아지고 그에 따른 변화가 필요해지고 있다. 게임을 하면서 스트리밍, 방송 등을 활발하게 이용하면서 4코어로는 이제 부족한 상황이며 더 많은 물리코어를 제공하는 CPU의 요구는 높아진다.


또한 영상과 디자인 작업 역시 과거에는 전문가 영역으로 일반 사용자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면 현재는 일반 사용자도 영상이나 디자인 작업을 위한 각종 소프트웨어나 툴의 등장으로 이러한 작업들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늘어난 물리코어의 효과로 커피레이크에서는 기존 4코어로 제한된 메인스트림 프로세서의 성능과 가능성을 한단계 끌어올렸지만 영상 편집이나 영상 인코딩, 3D 렌더링 관련 소프트웨어나 툴은 그 이상의 멀티코어 CPU 지원해 처리 효율과 성능을 향상할 수 있어 많은 코어를 가진 CPU가 더욱 유리해진다. 



오버클럭으로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6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6코어 기반 커피레이크는 그 자체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더 빠른 처리 시간과 효율을 원하는 사용자는 코어 i7 8700K와 같은 배수락 해제된 CPU의 오버클럭을 통해 이를 보완할 수 있다. 다만 오버클럭은 적정한 클럭에 맞는 충분한 쿨링과 설정, 안정성 테스트가 수반되어야 하며 특히 영상 편집이나 인코딩, 렌더링은 오버클럭으로 인한 시스템 불안정이나 오류로 인한 작업 시간 지연은 오히려 작업 효율을 저하시킬 수 있는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는 기존 인텔의 프로세서와 같이 K 버전의 프로세서는 오버클럭을 지원한다. 퍼 코어 (Per Core) 오버클럭킹과 메모리 최대 8400MT/s, 실시간 메모리 레이턴시 컨트롤, 확장된 PLL Trim 컨트롤, 향상된 전력 공급 등을 바탕으로 오버클럭을 향상한다.




 

6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오버클럭(OC), 렌더링 향상 기대 (Blender/ CineBench R15)


오버클럭은 게임의 성능 향상을 위해 많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렌더링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 코어 수 증가가 더 많은 성능 향상으로 이어지지만 오버클럭도 처리 성능과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6코어 커피레이크 코어 i7 8700K 오버클럭(OC), 렌더링 (Blender/ CineBench R15)


기존 4코어에서 2개 늘어난 6코어의 커피레이크 코어 i7 8700K는 기본 3.7GHz에서 MCE (Multi Core Enhanced) 활성화시 6개 코어가 4.3GHz로 동작하는데 공랭 시스템에서 4.7GHz로 오버클럭된 코어 i7 8700K는 그만큼 렌더링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상의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면 오버클럭으로 인한 클럭 증가분에 따라 지금보다 높은 성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인텔 6코어 커피레이크 코어 i7 8700K OC 영상 트렌스코딩 성능 향상 (HandBrake)


2개의 코어가 증가한 6코어의 커피레이크는 오버클럭을 통해 4.7GHz가 적용되면 그만큼 게임과 렌더링 성능뿐만 아니라 영상 인코딩 및 트렌스코딩 성능도 향상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7 8700K OC (공랭 4.7GHz,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 VEGAS Pro 14 Edit)


영상 편집과 인코딩 등을 지원하는 전문가용 프로그램으로는 어도비 (Adobe) 프리미어 프로 CC (Premiere Pro CC)와 MAGIX VEGAS Pro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영상 파일 포맷의 단순한 변환 과정인 트렌스코딩부터 영상에 자막이나 삭제, 추가, 편집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영상 편집 및 제작 작업도 가능하다. 이들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는 과거보다 사용법이 보다 직관적으로 변화되면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영상 편집 작업이 가능해졌다.




인텔 코어 i7 8700K OC 영상 인코딩 성능 향상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 VEGAS Pro 14 Edit)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인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는 자막을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나오도록 작업하고 4K UHD (3840x2160) 유튜브 4K 해상도 설정으로 인코딩, VEGAS Pro 14 Edit에서는 영상 2개의 로딩 속도를 비교하는 편집 작업을 거쳐 마찬가지로 4K 해상도 설정으로 인코딩하는 시간을 기본 클럭과 오버클럭의 차이로 비교했다.


앞서 살펴본 렌더링 소프트웨어를 이어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인 프리미어 프로 CC와 VEGAS Pro 14 Edit에서도 오버클럭을 적용하면 14초에서 37초의 차이를 보였다. 물론 더 많은 자막과 영상 추가 및 삭제, 편집 과정이 이루어지고 오버클럭 안정성이 보장되는 시스템에서는 그만큼 오버클럭으로 인한 영상 제작 및 편집 작업에서 처리 효율을 높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6코어를 탑재한 커피레이크, 오버클럭으로 영상 인코딩과 렌더링 성능 향상 기대



6코어 기반으로 출시된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지금까지 살펴본 것과 같이 영상 편집이나 인코딩, 렌더링은 멀티코어 CPU의 등장으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고 작업 효율과 시간이 개선되면서 시스템 활용이나 비용면에서도 유리해졌다.


기존 4코어에서 2개의 코어를 늘린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는 코어 증가로 인한 성능 향상이 높아졌는데 코어 i7 8700K와 같은 K 시리즈는 오버클럭 (OC)이 더해지면서 코어 증가와 함께 더 높은 성능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오버클럭은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이나 인코딩과 렌더링 분야에서도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생산성을 높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높은 성능과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게임이 PC 시장을 이끌고 있으나 가상현실 VR이나 4K UHD와 같은 기술은 향후 이를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은 게임보다 더 높은 하드웨어 성능을 요구해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요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텔 역시 이러한 시장 상황을 고려해 물리 6코어에서 2개 더 코어가 증가한 8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메인스트림 시장은 멀티코어 CPU 성능 향상으로 인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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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1 마린  
인텔은 6코어 커피레이크의 등장으로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선택도 가능해지고 활용도도 이전보다 개선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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